2021-08-17 주식투자/S&P500/나스닥/다우/홍콩/상해/심천/코스피

미국주식

부스터샷 관련으로 퍼포먼스가 좋은 헬스케어 외 모든 섹터들이 하락했습니다

화이자(PFE)는 저성장 배당주라고 생각했던 과거의 저에게 멱살을 쥐러 가고 싶어 지는 하루입니다

중국주식

한때는 플랫폼 갓을 외치며 추종했던 항셍테크지수, 6개월 이상 하락세를 지켜보면서 떨어지는 칼날은 잡지 말라는 말이

머릿속에 맴도는 시기입니다. 고점 대비 40%라.... 순간 쌍바닥이라고 잠깐 홀려 뇌동매매할 뻔했지만 확실한 정책방향과 각 기업 간 사업성 보존 여부가 확정되고 투자해도 늦지 않을 것 같습니다. 지금에서야 드는 생각은 중국의 나스닥은 항생 테크가 아니고 과창판이 맞는 것 같습니다.

 

국내주식

늦었지만 조선업 섹터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이미 오를 만큼 올라서 항상 뒷북치는 신세를 면치못할 것 같지만 산업 특성상 사이클 산업인 만큼 아직 멀었다고 보고 째려보고 있습니다.

뒷북 중에 상뒷북인 골드 매도는 7월 고용지수 발표 이후 급락한 뒤 반등이 아주 세서 청산 시기를 놓친 것 같습니다

인플레는 일시적이라는 말을 귀가 닳도록 하고 있는 연준이지만 구조적일 수도 있다는 의심과 경기둔화라는 변수가 확실한 하락 추세를 못 만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